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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란?

값의 위치(주소)를 기억하는 저장소이다. 여기서 값의 위치란 값이 위치하고 있는 메모리 상의 주소를 의미한다.

즉, 변수랑 값이 위치하고 있는 메모리 주소에 접근하기 위해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명명한 식별자이다.

자바스크립트에서 변수

자바스크립트는 동적타입언어이기 때문에 변수의 타입 지정 없이 값이 할당 되는 과정에서 자동으로 변수의 타입이 결정된다.(Type Inference) 따라서 변수에 여러가지 타입의 값을 자유롭게 할당 할 수 있다.

데이터 타입

데이터 타입(Data Type)은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종류를 말한다.

자바스크립트에서 데이터 타입은 원시타입과 객체 타입으로 나누어 진다.

원시타입( primitive data type)

- boolean

- null

- undefined

- number

- string

- symbol(ES6)

객체 타입(object / reference type)

- object

원시 타입(Primitive Data Type)

원시 타입은 변경 불가능한 값(immutable value)이며 pass-by-value(값에 의한 전달)이다.

number

Java의 경우 정수와 실수를 구분하여 int, long, double 등과 같이 다양한 숫자 타입이 존재하지만자바스크립트에서는 number 하나의 숫자 타입만 존재한다.+) Infinity : 양의 무한대, -Infinity : 음의 무한대, NaN : 산술 연산 불가 (not-a-number)

string

문자열 타입은 텍스트 데이터를 나타내는데 사용한다. 문자열은 배열처럼 인덱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특성을 갖는 데이터를 유사배열이라 한다.그렇다고해서 배열처럼 변경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재할당은 가능하다.

boolean

불리언 타입의 값은 논리적 참, 거짓을 나타내는 true와 false 뿐이다.비어있는 문자열과 null, undefined, 숫자 0은 false로 간주된다.

undefined

undefined 타입의 값은 undefined가 유일하다. 선언 이후 값을 할당하지 않은 변수는 undefined값을 가진다. 이는 변수 선언에 의해 확보된 메모리 공간을 처음 할당이 이루어질 때 까지 빈 상태로 내버려두지 않고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undefined로 초기화하기 때문이다.

이렇기 때문에 개발자가 의도적으로 값을 할당하지 않을 때는 헷갈리지 않게 null을 할당한다.

null

null 타입의 값은 null이 유일하다. 자바스크립트는 대소문자를 구별하므로 null은 Null, NULL과 다르다.null은 의도적으로 변수에 값이 없다는것을 명시 할 때 사용한다. 이는 변수가 기억하는 메모리 어드레스의 참조 정보를 제거하는 것을 의미하며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누구도 참조하지 않는 메모리 영역에 대해 가비지 콜렉션을 수행할 것이다.

타입을 나타내는 문자열을 반환하는 typeof 연산자로 null값을 연산해보면 null이 아닌 object가 나온다 그러므로 null타입을 확인할 때는 typeof말고 === 연산자를 사용해야한다

var foo = null;
console.log(typeof foo === null); // false
console.log(foo === null);        // true

symbol

심볼(symbol)은 ES6에서 새로 추가된 7번째 타입으로 변경 불가능한 원시 타입의 값이다. 심볼은 주로 이름의 충돌 위험이 없는 유일한 객체의 프로퍼티 키를 만들기 위해 사용된다.

// 심볼 key는 이름의 충돌 위험이 없는 유일한 객체의 프로퍼티 키
var key = Symbol('key');
console.log(typeof key); // symbol

var obj = {};
obj[key] = 'value';
console.log(obj[key]); // value

객체타입(Object type, Reference type)

객체는 데이터와 그 데이터에 관련한 동작(절차,방법,기능)을 모두 포함할 수 있는 개념적 존재이다.

객체는 원시타입을 제외한 나머지 값들이 모두 객체이고 객체는 pass-by-reference(참조에 의한 전달) 방식으로 전달된다.

변수

변수는 var,let,const 키워드를 통해 선언하고 할당연산자를 통해 값을 할당한다. 그리고 식별자인 변수명을 사용해 변수에 저장된 값을 참조한다.

동적 타이핑(Dynamic Typing)

자바스크립트는 동적 타입(dynamic/ weak type)언어이다. 이것은 변수의 타입 지정 없이 값이 할당되는 과정에서 값의 타입에 의해 자동으로 타입이 결정 될 것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같은 변수에 여러 타입의 값을 할당할 수 있다.

이를 동적 타이핑(Dynamic Typing)이라한다.

참고

poiemaweb.com/js-data-type-variable

💡 Destructuring Assignment (구조 분해 할당)

구조 분해 할당이란 말 의미 그대로 객체, 배열의 구조를 분해하여 분해한 값을 변수에 할당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구조 분해 할당 구문은 배열의 값이나 객체의 속성을 별개의 변수로 추출할 수 있게하는 자바스크립트 식)

💡 배열 구조 분해 할당 

let arr = ["dong","hwi"];

// 배열 구조 분해 
let [firstName, surname] = arr;

console.log(firstName);
console.log(surname);

// 배열으로 접근하지 않고 변수로 사용 할 수 있게 됐다.

split(' ') 함수를 활용 할 수도 있다.

let [firstname, surname] = "kim dong".split(' ');

* 구조 분해 할당을 한다고 해서 기존의 arr는 바뀌지 않는다.

1. 쉼표를 사용하여 요소를 무시할 수 있다.

// 두 번째 요소는 필요하지 않음
let [firstName, , title] = ["Julius", "Caesar", "Consul", "of the Roman Republic"];

alert( title ); // Consul

2. 할당 연산자 좌측엔 뭐든지 올 수 있다.

할당 연산자 좌측엔 할당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지 올수 있다.(객체 프로퍼티도 가능)

let user = {};
[user.name, user.surname] = "kim hwi".split(' ');

console.log(user.name);

3. entries()로 반복할수 있다.

let user = {
	name : 'john',
	age:30
};

for(let[key, value] of Object.entries(user)){
	console.log(`${key} : ${value}`);
}

4.'...'로 나머지 요소 배열로가져오기

let [name1, name2, ...rest] = ['a','b','c','d','e'];

console.log(name1);
console.log(name2);

console.log(rest[0]);	// c
console.log(rest[1]);	// d

rest말고 다른 변수명도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변수명 앞에 . 세개를 꼭 지켜줘야한다.

💡 객체 구조 분해 할당

let options = {
	title: "menus",
    width:100,
    height:200
};

let {title, width, height} = options;

console.log(title);
console.log(width);
console.log(height);

참고

ko.javascript.info/destructuring-assignment

자바스크립트에서 여러가지 객체 초기화 방법들이 있는데 ES6에서 객체를 초기화 할 때 객체의 속성과 값의 이름이 동일 할 경우 좀 더 간편하게 객체를 초기화 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

Shorthand Properties

예제를 보면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var animation ='모아나';
var movies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정직한 후보'];

// 자바스크립트
var favorite ={
    animation : animation,
    movies : movies
};
// ES6
var favorite ={
    animation,
    movies
};

이렇게 프로퍼티의 key의 이름과 value의 이름이 같다면 축약해서 사용 할 수 있다. 

💡 기존함수 vs 화살표 함수

기존 자바스크립트 함수

// 함수표현식
let test = function(){console.log("안녕")};	// 안녕

// 화살표 함수
let test = () => console.log("안녕");	// 안녕

화살표 함수 

화살표 함수는 항상 익명 함수이다.

// 매개변수 X
let test = () => console.log('안녕');
console.log(test);
test();

//	() => console.log('안녕')
//	안녕

// 매개변수 1개
let test = x => x;
test(1);
// 1

// 매개변수 2개
let test =(a,b) => {return a+b};
test(1,2)
// 3

// return이 없는 경우
let test = (a,b) => {a+b};
test(1,2);
// undefined

// 여러줄을 작성해야하는 경우
let test = (a,b) => {
	let c = 3;
	return a+b+c;
    }
test(1,2);
// 6

{}를 사용하는 경우 return을 꼭 사용해야한다.

{}는 코드를 여러줄 작성해야할 때 사용한다.

💡 기본값 매개변수 (default function paramerter)

기존 자바스크립트

function multi(a,b)
{
    b = (typeof b != 'undefined') ? b : 1;
    return a * b
}

console.log(multi(5,2));	// 10
console.log(multi(5));		// 5

ES6

// ES2015(ES6)
function multi(a,b=1)
{
	return a * b;
}

console.log(multi(5,2));	// 10
console.log(multi(5));		// 5

- 기존에는 디폴트를 지정할수 없어 코드안에서 설정을 해야 했지만 ES6에서는 바로 설정할수 있게 되었다.

++ this 부분 추가하기

참고

velog.io/@ki_blank/JavaScript-%ED%99%94%EC%82%B4%ED%91%9C-%ED%95%A8%EC%88%98Arrow-function

ko.javascript.info/arrow-functions-basics

jeong-pro.tistory.com/110

💡 Template Literals

- 템플릿 리터럴은 내장된 표현식을 허용하는 문자열 리터럴입니다.

- 여기서 리터럴(Literal)은 변하지 않는 데이터를 의미한다.

- 고로 템플릿 리터럴은 표현식을 가지고 있는 문자열 리터럴이라는 것이다.

- 템플릿 리터럴은 백틱(`` , 숫자 1 옆에 있다)(grave accent)과 ${expression}으로 구성된다. 

[특징]

- 항상 문자열을 사용하여 줄바꿈 할 때 \n을 사용했지만 템플릿 리터럴은 그냥 엔터를 사용하여 띄어주면 된다.

- 백틱(``)을 사용하기 때문에 작음따옴표(''), 큰따옴표("")를 이스케이스문 없이 사용할수 있다. 

💡 예시

var a = 5;
var b = 10;
console.log(`Fifteen is ${a + b} and
not ${2 * a + b}.`);
// "Fifteen is 15 and
// not 20."

참고)

developer.mozilla.org/ko/docs/Web/JavaScript/Reference/Template_literals

💡 변수의 생성 단계

1. 선언단계(Declaration phase)

     변수 객체에 변수를 등록한다. 이 변수 객체는 스코프가 참조하는 대상이 된다.

2. 초기화 단계 (Initialization phase)

    변수 객체에 등록된 변수를 메모리에 할당한다. 이 단계에서 변수는 undefined로 초기화 된다.

3. 할당 단계( Assignment phase)

    undefined로 초기화된 변수에 실제 값을 할당한다.

💡 var의 문제점

1. 함수 레벨 스코프(Function-level scope)

   - 전역 변수 남발

   - for문 초기화식에서 사용한 변수를 외부에서 참조할 수 있다.

2. var 키워드 생략 허용

    - 의도하지 않은 변수의 전역화

3. 중복 선언 허용

   - 의도하지 않은 변수값 변경

4. 변수 호이스팅

   - 변수를 선언하기 전에 참조가 가능하다

💡 호이스팅(Hoisting)이란?

- 호이스팅은 var , let , const, function 등 모든 선언을 유효범위(scope)에 따라 가장 위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 호이스팅으로 초기화 된 값은 제외하고 선언만 끌어 올린다.

- 선언과 할당의 분리라고 생각하면 쉽다.

- 유효범위에는 '함수레벨 스코프'와 '블럭레벨 스코프'로 구성되어 있다.

- var는 함수레벨 스코프이고 let,const는 블럭 레벨 스코프이다. 

- var는 초기 값이 없다면 선언와 동시에 undefined로 초기화 되기 때문에 선언 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 var , let , const 비교

💙 const 와 let  값 변경 여부에서 헷갈릴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첨언해보자면 (나도 헷갈렸다.)

      여기서 변경은 값의 변경이 아니라 '메모리 주소'의 변경이다.

       let 은 메모리 주소 변경이 가능 하고 const 는 메모리 주소 변경이 불가능하다.

let Arr = [];
Arr.push(1);
Arr.push(2);
Arr.push(3);

//	Arr 배열안에서 값이 추가되지만 메모리 주소는 바뀌지 않는다.
//	그래서 const를 사용해도 된다.

const Arr = [];
Arr.push(1);
Arr.push(2);
Arr.push(3);

💡 예시 

console.log(num);		// undefined
var num;

참고

poiemaweb.com/es6-block-scope

@keyframes

- @keyframes는 css 애니메이션을 정의하는 문법으로 각 구간에 어떤 스타일로 적용한지 지정한다.

- 구성요소

   1. animation name : @keyframes 정의한 애니메이션을 적용할 때 필요한 이름 (내가 정한다)

   2. 구간 : from to / 0 - 100%

   3. css 스타일 : 구간에 적용시킬 스타일

animation

- @keyframes 에서 정의한 animation을 css animation 속성을 통해 사용 할수 있다.

- animation  속성

  : animation-duration, animation-timing-function, animation-delay 등등이 있다. 

    (더 많은 속성을 보고 싶다면 참고에 MDN 사이트를 확인)

💡 예시

@keyframes 애니메이션 이름
{
	from {
		// 적용시킬 CSS
	 }
	 to {
		// 적용시킬 CSS
	 }
}

// 예시 ------------------------------------------------------------------------------
@keyframes fadeIn
{
	from {
	   opacity: 0;
	 }
	 to {
	   opacity: 1;
	 }
}
.bgImage
{
	position:absolute;
	top:0;
	left:0;
	width:100%;
	height: 100%;
	z-index: -1;
	animation: fadeIn .5s linear;
}

참고
webdesign.tutsplus.com/ko/tutorials/a-beginners-introduction-to-css-animation--cms-21068developer.mozilla.org/ko/docs/Web/CSS/animation

가상요소 

- css 의사요소(가상요소)는 선택자에 추가하는 키워드로, 선택한 요소의 일부분에만 스타일을 입힐 수 있다. 

가상선택자 :after(::after)

css에서 :after는 선택한 요소의 맨마지막 자식으로 가상요소를 하나 생성한다.

보통 content 속성과 함게 짝지어, 요소에 장식용 콘텐츠를 추가할 떄 사용한다.

기본값은 인라인이다.

추가된 요소는 소스 안에서 ::after 라는 형식으로 보여진다.

참고

developer.mozilla.org/ko/docs/Web/CSS/::after

HTTP 개요

- 클라이언트 - 서버 프로토콜

- HTTP 는 HTML 문서와 같은 리소스들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토콜이다

- 애플리케이션 계층의 프로토콜

- TCP, TLS(암호화된 TCP) 통해 전송된다.

- HTTP의 확장성 덕분에 HTML 문서 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비디오 혹은 HTML 폼 결과와 같은 내용을 서버로 POST하기 위해서도 사    용된다.

- request : 클라이언트(브라우저)에 의해 전송되는 메세지

- response : 그에 대해 서버에서 응답으로 전송되는 메시지 

HTTP 기반 시스템의 구성요소

- 요청은 하나의 개체, 사용자 에이전트(또는 그것을 대신하는 프록시)에의해 전송된다.

- 서버는 요청을 처리하고 response라고 불리는 응답을 제공한다.

- 요청과 응답 사이에는 프록시, 게이트웨이 등 다양한 개체들이 있다.

- 실제로는 브라우저와 요청을 처리하는 서버 사이에는 좀더 많은 컴퓨터(라우터, 모뎀)등이 존재한다.

- 웹의 계층적인 설계 덕분에 라우터, 모뎀등은 네트워크 전송 계층내로 숨겨진다.

👨‍💻 프록시

- 웹 브라우저와 서버 사이에서는 수많은 컴퓨터와 머신이 HTTP 메시지를 이어 받고 전달한다.

- 여러 계층으로 이루어진 웹 스택 구조에서 이러한 컴퓨터/머신들은 대부분 전송, 네트워크 혹은 물리 계층에서 동작한다.

- 프록시 : 이러한 컴퓨터/머신 중에서 어플리케이션 계층에서 동작하는 것들

- 기능 

   1. 캐싱(캐시는 공개 또는 비공개가 될수 있다.

   2. 필터링 (바리어스 백신 스캔, 유해 컨텐츠 차단

   3. 로드 밸런싱 (여러 서버들이 서로 다른 요청을 처리하도록 허용)

   4. 인증

   5. 로깅

참고

developer.mozilla.org/ko/docs/Web/HTTP/Basics_of_HTTP

노마드 코더 날씨앱 만들기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리액트를 처음 해보는거라 환경설정에서부터 난항을 겪었다.

나중을 생각해서 정리 해보려고 한다.

1. node.js 다운하기

nodejs.org/en/download/

 니콜라스가 10 버전 위만 된다고 해서 그냥 LTS window 64bit 다운 받았다.

node.js 다운이 끝나게 되면 npm도 같이 다운되어서 cmd 창에 명령어를 입력하여 잘 다운되었는지 버전 확인만 해주면 된다.

- 버전확인 명령어 

---->  node -v

---->  npm -v

2. expo 설치

처음에 니콜라스가 expo 사이트에 들어가서 뭘 다운하고 하던데... 

npm이 다운되어 있으면 그냥 cmd 창에 npm install -g expo-cli 이 명령어로 설치 할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D.N.A(데이터/네트워크/AI)' 뜬다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1&nid=245544

01 오픈소스 코드 속 보안 취약점을 피하는 실무 팁 4가지

http://www.itworld.co.kr/news/161490

보안 사고를 분석하는 보안 연구원으로서, 필자는 최근 오로지 비트코인 마이닝을 목적으로 하는 700개가 넘는 타이포스쿼팅(typo-squatting) 루비젬(RubyGem) 패키지를 발견했다. 이 중에는 최소 26개의 깃허브 프로젝트에 은밀하게 악성코드를 심은 옥토퍼스 스캐너(Octopus Scanner)도 있었다. 이러한 사고는 공개 접근이 가능한 개방형 시스템의 경우 악의적인 사람도 접근해 악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이런 사례가 악의적 구성요소에 관한 것이라면,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지 않은 채 사용되는 정상적인 오픈소스 패키지는 어떨까?

인기 있는 리포지토리를 거쳐 최종적으로 소프트웨어 공급망까지 흘러 들어가는 취약점 또는 악성 패키지는 고객에게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로 npm, 파이파이(PyPI), 뉴겟(NuGet), 페도라(Fedora) 같은 인기 오픈소스 리포지토리에서 취약한 구성요소와 악성 구성요소가 발견됐다.

스니크(Snyk)의 2020년 오픈소스 보안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몇 년 동안 생태계 전반의 오픈소스 패키지에서 확인된 총취약점 수를 보면 Node.js와 자바에서 매년 새로운 취약점이 가장 많이 발견됐다. 또한, 2018년에 비해 2019년에 보고된 신규 취약점의 수가 더 적은 것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의 초기에 보안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보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02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AI 기반 ‘데이터 카탈로그’ 기술 공개

http://www.itworld.co.kr/t/69500/%EB%A8%B8%EC%8B%A0%EB%9F%AC%EB%8B%9D/160790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이 AI 기반의 데이터 카탈로그 솔루션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Lumada Data Catalog)’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를 통해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를 지원한다.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는 서로 다른 속성을 가진 대용량 데이터의 메타 정보를 AI 기반으로 빠르게 파악해 정리,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엣지(edge)에서 코어, 멀티 클라우드에 이르는 IT 환경 전반에서 데이터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는 데이터 레이크 관리, 중복/복제 데이터 식별을 통한 데이터 분류, 자동 데이터 계보분석(Data Lineage) 뿐만 아니라 민감 데이터 검색, AI 및 머신러닝(ML)을 통한 태깅 수행 등 체계적 데이터 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특허 받은 머신러닝 기반 ‘핑거프린트(Finger Print)’ 알고리즘을 통해 수작업으로 파악이 힘든 수많은 컬럼, 메타, 속성 등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매핑해 체계적인 데이터 처리와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를 통해 데이터 엔지니어 및 과학자, 비즈니스 사용자는 메타 데이터 검색을 가속화하고 데이터를 분류해 데이터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데이터 큐레이터와 관리자는 중요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IT 관리자는 의도하지 않은 중복 데이터를 제거할 수 있다.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를 활용하면 기업 전체의 민감 데이터를 자동으로 감지, 태그 지정, 보호하고 민감 데이터 유무 확인이나 데이터 유형 확인 등 셀프 서비스 분석도 가능하다. 추가 처리가 요구되는 민감 정보(개인정보 등)를 빠르고 신뢰할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다.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는 데이터 계보(데이터 리니지)분석을 통해 사용자에게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데이터를 선택할 수 있는 추가 정보를 제공한다. 중복 데이터 관리, 데이터 권한 관리,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민감 데이터에 대한 엑세스 식별 및 제어도 가능하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데이터사업팀 이진석 팀장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 있는 데이터 활용을 위해 최적의 데이터옵스(DataOps) 환경을 지원한다”며 “엣지 투 클라우드(edge-to-cloud) 환경에서 분산된 데이터 사일로를 통합하는 한편, 고객이 데이터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다양한 데이터 저장을 위한 오브젝트 스토리지(HCP)부터 체계적 데이터 관리를 위한 카탈로그 솔루션(Lumada Data Catalog),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펜타호(Pentaho)까지 고객 데이터 혁신을 지원하는 루마다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메타정보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로 하위레벨의 데이터를 설명/기술하려는것

예) 도서관의 도서목록으로서, 메타데이터 (표제, 저자, 주제명, 분류기호 등리 포함되어 있는 목록 레코드)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 레이크는 대규모의 다양한 원시 데이터 세트를 기본 형식으로 저장하는 데이터 리포지토리 유형입니다. 데이터 레이크를 사용하면 정제되지 않은 데이터를 볼 수 있으며, 데이터에 대해 전체적인 대규모 리포지토리를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 전략으로 보편화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레이크를 사용하면 모든 데이터가 보존되며, 스토리지에 저장하기 전에 제거되거나 필터링되지 않습니다.

데이터는 얼마 후 바로 분석에 사용될 수도 있고 사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시 데이터

특정 목적을 위해 처리되지 않은 데이터이다.

데이터 레이크 VS 데이터 웨어 하우스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보고를 위해 설계된 구조화된 데이터 모델을 제공

데이터 레이크는 현재 정의된 목적이 없는 비정형 원시 데이터 저장

데이터를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저장하기 전에 데이터를 정제하는 프로세스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려울 수 있으며 몇 개월 또는 몇 년씩 걸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즉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없습니다. 데이터 레이크를 활용하면 즉시 데이터를 수집하여 향후 해당 데이터를 어디에 사용할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계보(데이터 리니지)

데이터의 흐름을 시각화해 계보로 구현하고 관리

참고 

https://www.redhat.com/ko/topics/data-storage/what-is-a-data-lake